대통령님 사재 300억 출연에 즈음하여
성경에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씀과 불경에 無住相報施 라는 말씀이
있다. 그 무엇을 했어도 했다는 표시나 생각마저 없어야 하고 생색을 내거나 자기행위에
대한 댓가를 隱然中에 기대한다면 그것은 이미 선행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