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마다 말로만 해주던 이야기를 실감나는 그림으로 보여주니 아이가 너무나 좋아한다.
그림도 예쁘고 내용도 딱 적당하다.
어떻게 이렇게 앙증맞게 만들었을까...보면서 실실 웃음이 나오게 만든다.
음식 그림만 나오면 먹는 흉내를 내며 즐거워하는 우리 둘째에게 선물했다.
음식이 나올때마다 손에 가져가서 오물거리는 흉내를 낸다. 재미있고 귀여운 책이다.
탈것을 좋아하는 2살 4살 아들에게 선물했다.
책을 펼치면 자동차들이 살아움직이듯 움직여주니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한다.
단 생각보다 책이 정말 작아서 조금 실감이 덜난다. 하지만 가지고 다니기엔 딱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