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 엑설런트 - 탁월함을 찾을 때까지 좋은 것을 버려라
신기주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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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엑설런트는 경영을 사람으로 풀어내는 시각을 가지고 이 책의 이야기를 꾸려나가고 있다

기업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만 숫자로 표현하지않고 기업인들이 소비자의 시선에 머무는 방법을 이야기하고있다

이 책을 보면서 정말 우리나라에 그래도 꽤 많은 유니콘기업이 있구나 라고 생각했다

여기서 내가 말하는 유니콘은 숫자에 기반한 진짜 유니콘이 아니라, 조금 더 다른생각과

다른시선으로 사업을 시작하는 이야기가 있는 기업가들을 말한다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시장을 다른눈으로 바라볼줄알아야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예전에 스타트업이라는 드라마가 시작했을때 그때는 보지않다가 내가 내 일을 해야겠다 라고생각했을때

그 드라마를 보게되었다

그곳에서는 여러명의 지원자들중에서 CEO의 자질일 있는사람을 먼저 추려내고

그 CEO가 팀원을 구성했는데 , 나도 그 상황이 되었을때 나는 구성원인가 구성자인가를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아직 답을 얻지는못했지만, 시장을보는 눈을 갖추고 이렇게 경험을 읽어내려가다보면 조금 더 구성을 만들어내는 사람이 될수있지않을까

생각해보게되었다 .

이 책에는 26개의 기업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흔하게 그 가게가 어디있는지는 알고있지만, 그 가게를 만들어낸 경영자들에 대해서는 알지못한다

그건 일반소비자의 눈이어야한다. 본인의 일을 하고싶은사람들은 그 안에 숨은 이야기들을 더 면밀히 들여다봐야겠다 라는 생각을 가장 많이 하게 만들어준 책이었고 이 저자의 숫자가 아닌 기업의 마인드 분석, 방향 분석이 꽤 많은 도움이 되었다

사실 어디가 어디와 합병하고 이런걸 등한시하고 살았는데 , 이 책을 읽으며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게되었다.

어떻게 더 앞선 생각을 할수있는지 지나온 분들은 어떤생각으로 살았는지 한번 더 읽어볼만한 책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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