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태도에서 결정된다
최윤희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20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결정적 차이를 만드는 일잘러들의 태도 사용법 이라는 부제가 인상깊었다

"인생의 파도를 멈출 수는 없지만, 태도를 배우면 넘을 수 있다"

이 책은 일단락에 직장생활에서의 이야기를 예로들고 있지만, 더 넓은 생활의 모든 분야를 접목시켜도 부족하지않다 느낀 책이었다

이 책의 저자 최윤희작가님은 인사업무를 수행한 인사전문가로 , 정말 많은 사람들을 보아왔고 그 과정에서

성장하는 사람들, 멈춰있는 사람들 등 얼마나 다양한 사람들을 보아왔겠나 싶었다

그리고 그 중에 성장했고, 더 나아가는 사람들의 특징을 태도에서 찾았다고 이야기한다

작은고비, 큰 고비가 누구에게 있는데 , 누구에게나 있는 그 고비들을 어떻게 하면 부드럽게 넘길 수 있는지를

이 순간 할수있는 일에 집중하는 일잘러들의 성공태도를 토대로 이 책을 쓰고싶었다고 한다

이 책은 총 7가지의 파트로 나누어져있다.

자기주도성으로 일하기, 긍정에너지를 활용하기, 의미를 찾기, 경쟁이 아닌 성장을 지향하기, 탁월함을 추구하기

따뜻한 인간관계맺기, 좋은습관을 가지기

이 모든 7가지의 이야기를 각 한권의 책으로 내도 부족하지않을것만 같은 좋은이야기들이 많았다

직장인이라면 , 정말 자기주도적으로 한가지의 일을 맡아 책임있게 진행한다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것이라 생각한다.

내가 어떤일을 주도적으로 맡지않았다면, 다른사람의 서브를 해야하는 일이 많이생기고, 거기다 일은 일대로 많이 하면서

책임이 없기때문에 효율은 낮아지고, 잘 했을때의 성과는 주도한사람에게로 간다.

그리고 해야하는일을 긍정적으로 해야함은 두번째로 당연히 따라와야한다는것

그리고 일잘러는 삶의 목적이 구체적이라는 말에도 동의한다. 목적이 없는 배는 망망대해를 떠돌다가

결국 어디로 가야할지를 모르고, 그래서 도착점에 가서도 여기가 도착점이 맞는지도 모를뿐더러

목적지가 없었기때문에 2시간이면 올 거리를 온 바다를 헤매다 반나절이 지나서 간다

일잘러가 되기위해서는 나를 정확히 파악하는것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만의 성찰을 통해 좋은습관을 가지고 성장하길 바라는

자기계발서로 꼭 직장인이 아니더라도 읽어보기 좋은책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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