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을 조금 바꿨을 뿐인데 잘 풀리기 시작했다 - 일, 관계, 인생을 바꾸는 40가지 작은 습관
사친 처드리 지음, 김은혜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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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사람이 바뀐다 



인도의 수도 뉴델리에서 태어난 저자의 이야기를 번역해 낸 책이다

이 책을 볼때는 제목에 끌려 보게되었다

분명 사람들 모두 하나씩 가지고있는 습관들이 있다

습관들이 모여 행동이 되고, 행동이 모여 그 사람이 되기에 언제나 몸에 벤 습관들을 정리하고 정돈할 수 있다면

한걸음 더 좋은 사람으로 가는 배를 탄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곤 했다

저자는 누구와 다르지않은 어쩌면 조금 부족할지도 모르는 생활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다 어느날 우연히 만난 한 대부호의 조언으로 인생이 바뀌었다고

너는 분명 잘 될 거야. 아주 조금만 바뀐다면 말이야

저자는 그 한마디가 항상 조급했던 마음에 하나의 계시로 다가왔다고 한다

결국 사람은 엄청난 계기로 엄청나게 바뀌는게 아니라 작은 계기로 작은부분부터 바꿔가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거창한 꿈만 꾼다면 , 너무나 까마득해보이는 먼 길에, 지레 지쳐버릴 수도 있으니까

이 책은 총 8장의 이야기로 구성되어있는데 나는 첫장이 가장 인상깊었다

1. 잘 풀리는 사람은 항상 할수있다 라고 생각한다. 내 안에 가능사고가 얼마나 들어있는지를 곰곰하게 생각해봐야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건 이래서 안되고 , 저건 저래서 안된다고 조금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면 될수있을법한 일도 미리 포기해버린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잘 풀리는 사람들의 사고에는 불가능사고보다 가능사고가 많다는점, 해야하는데를 하고싶어 로 바뀌는 습관이 필요하다는말이다.

그리고 일단 행동하기를 주저하지않아야한다는 이야기, 그리고 컴포트존을 벗어나 생활해야한다는것,

사실 쉽게고쳐지지않는것들이다.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그렇게 어려운일인가 싶을법한 일들이다.

그래서 이 책을 천천히 읽어보면서 기록해보기로했다. 나를 다른사람으로 조금이라도 바꿔줄 작은습관이 무엇일지.

이 서평을 읽을 누군가도 한번 작은습관바꾸기에 동참해보면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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