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근 20년동안 열심히 살아왔다고 한다. 실력을 쌓았고 업무도 잘 해냈고 긍정적인 평가도 받았고
성장하는 과정에서 다른사람들의 조언도 열심히 들어가며 성공하는 인생을 살기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허감을 느꼈고, 시간이 갈수록 만족감이 떨어져갔다고 한다.
이력서에 채워넣을 경력은 화려하고 남이 보는 내 모습은 팬시하지만 마음이 절망적이었다고 한다
시간이 흘러 여러사람들을 만나며 남이 정해준 길이아닌 본인을 스스로 탐독해보는 시간을 가졌고 그 이후
자아와 이상이 일치하는 삶을 살아가게 되었다고한다.
우리는 스스로를 잘 알지못한다. 평생 내 스스로를 살아온 나 자신이 나를 알지못하는데 누군가가 나의 길을 찾아줄리는 만무하다
저자는 본인의 기준을 업데이트하기 시작했다고한다. 코치를 만나 원하는 삶의 모습에 대한 목록을 작성하다가 너무나 일반적인 성공의 정의로
나를 가두고있음을 발견했다고 한다.
예를들어, 세계여행을 꿈꾼다고 했더니 그는 얼마나 멋진 호텔을 원하며 얼마나 편한 비행기좌석을 원하는지를 물었다.
또 가정이 화목했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그 말이 아이의 운동회나 학예회에 참석할 수 있는 유연성있는 일을 원하는지에 대해 되물었다고
내가 그에게 성취감을 주는 직업을 원한다고 하자 성취감을 어떻게 느끼는지, 내가 그 직업을 어떻게 정의하는지 되물었다고 한다.
되물음에 대한 의미를 스스로 찾아야 한다.
너무나 익숙했던 단어들, 도전, 기술, 경제력 과 같은 일반적인 언어가 얼마나 세분화 되어 내게 적용되는지를 스스로 찾아야한다
이 숙제가 끝나고 내 소명으로 내가 하는일과 자아가 일치될때 무한한 삶이 되는 그 순간'리미트리스'한 인생을 찾을 수 있을것같다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