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한 건설업체 럴스크 산업 주식회사의 대표인 켄러스크가 지은 책이다
그는 15살때부터 건설현장에서 직접 부딪히며 일을 했고, 사업을 보면 눈을 길렀다
어떻게 보면 우리는 부의 법칙을 잘 알고있을 수 있지만 어려웠던 점은 그 동기가 강한 나만의 내면의 동기가 아니라서
금새 잊어버리는 망각의 동물이기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실천이라는 무기를 사용하지않고, 품안에 넣어두기만 하는것이다
오랜만에 책을 펼친이유는 품안에 넣어둔 쓴 알약들을 꺼내야하기때문이다
하지만 꺼낼 명분도 꺼내서 어떻게 할지도모르는 방향성 때문에 이 책을 보면서 그들이 역발상이 무엇인지
내가 가지고있는내용인지 되짚어보기로했다
이 책을 시작하면서 작가가 강조하는것이 있다.
앞으로 흘러갈 인생을 선택해 볼때 우리는 무수한 갈림길에서 힘든 결정들을 내려야 한다
이 행위를 선택이라고 하고
선택들이 모여 지금의 자신을 만든다
내가 한 선택으로 나는 지금 직장에 다니고 있고 , 내가 한 선택으로 인해 지금 한남자의 아내가 되었고
내가 한 선택으로 인해 지금 인생을 살고있다
고민해 보아야 할 일이 생겼다
예전부터 오래도록 고민했지만 결국 뚜렷한 결과가 없었던 일인데 이 책의 저자는 누구나 그렇다고 위로를 해줌과 동시에
하지만 피할 수 없는 선택을 해야함을 강조했다. 그리고 끝없이 결정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야된다고했다
저자의 수년의 고민의 결과 인생 최종목표는
편안함 , 평온함, 금전적 자유 였다고한다
이 중 하나만 고르는게 아니라 3가지 모두 필요하다는 말과 함께
저자의 목표처럼 나의 확고한 3가지 목표를 설정해야한다는 생각이 다시한번들었다
두루뭉술한 말처럼 들릴수있지만 , 아는사람은 이게 그 어떤일보다 명확해야할 일이라는걸 다 인지하고 있을거라 생각한다
이 책은 총 10가지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1. 어떻게 벌까 말고 얼마를 벌까
2. 위기에서 부의 통찰을 쌓는다
3. 부자는 돈만쫒지않는다
4. 남들이 주저할떄가 기회다
5. 수요와 공급법칙으로 블루오션찾기
6. 왜 꼭 대학에 가야하는가
7. 부자는 시간으로 돈을산다
8. 이룰수없다면 목표가 아니다
9. 영영 가난할 바에야 한번 실패하고 만다
10. 나누면 배가 되는 부의 역설
3번, 7번, 9번이 가장 인상깊어 순선없이 책을 읽어보기로했다
나에게 가장 인상적인 챕터와 내 인생에 접목할 수있는 부분을 찾기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