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허기질 때마다 이 책을 옆에 두고 밥 먹듯이 펼쳐보며, 읽고 써나가다 보면 불안하고 우울하고 무기력했던 자신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나와 타인과의 관계를 돌아보며 조금씩 일상을 회복할 힘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책으로 밑줄 많이 그으며 읽었는데,필사하며 핵심 문장들 다시 읽으니힐링되고 치유되는 느낌입니다.하루 루틴 필사하기에 참 좋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