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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엽식물 가이드 155
와타나베 히토시 지음, 김현정 옮김.감수 / 그린홈(Green Home)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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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식물 키우기 관련 책을 10대권 읽었지만 이 책처럼 자세하고 시각적으로 잘 표혀된 책은 못 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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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첫여행 그리고 일본어 - 불편하지 않은 만큼의
임한준 지음 / 사람in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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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여행 정보보다는 일본어 회화에 중점을 둔 책이다. 일본어는 어느 정도 말할 수 있고 이번 여행 목적과도 안 맞는 듯 해서 다 읽지 않고 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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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 100배 즐기기 100배 즐기기
유재우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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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오랜만에 우리나라 영토를 벗어나는 여행을 준비하게 되어 기분이 묘하다. 도쿄라는 곳에 대한 설레임이 그렇게 크진 않은 건 미디어를 통해 많이 보고 들은 탓일 것이다. 그래도 우리 나라와 다른 문화, 생활방식 그리고 그들만의 사고방식 등을 엿보면서 고요한 일상 속에 묻혀 있어 느낄 수 없었던 나 자신을 다시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고 싶다.

먼저 여행지에 대한 설명보다 책 뒷부분에 부록 형태로 정리된 필수 여행 준비 정보가 일단 유용하다. 날씨나 현지 축제, 환전 또는 카드보다 현금이 더 필요하다는 등의 정보는 막상 알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여행 전의 왠지 복잡한 생각들을 조금 해소시켜 준다.

p.s. 9월~11월은 도쿄 날씨가 쾌적하지만 그 중 9월에는 몇 개의 태풍이 일본을 관통한다. 이 시기가 끝나면 청명한 가을 하늘에서 노랗게 변한 은행나무 길이나 여전히 푸르름을 뽐내는 다양한 신사나 공원 등의 무성한 초록의 즐거움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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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에 한번은 도쿄를 만나라 - 도쿄 남자의 진짜 일본 문화 기행 일생에 한번은 시리즈
김동운 지음 / 21세기북스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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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일반 여행 가이드 서적이 아니다. 일본 여자와 결혼한 저자가 도쿄로 이사해 살면서 수집한 도쿄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를 소개하지만, 여행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정보의 깊이보다 좀 더 자세하게 사실을 설명하고는 있다. 그래서 여행 정보도 얻을 수 있지만, 사실 일본을 이해하는 데 좀 더 도움을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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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 함께 하는 도쿄 산책 - my favorite 도시여행 시리즈 02 My Favorite 도시여행 시리즈 2
임우석 글.사진 / 중앙books(중앙북스) / 2008년 7월
평점 :
절판



보통 여행정보 책을 읽으면 모든 페이지마다 형형색색의 작은 사진들과 최소 정보로 빽빽하게 채우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현지 정보의 홍수에 익사 당하지 않게 해준다. 지역 명소 및 회화 정보와 쇼핑 정보로 가득찬 보통 여행 가이드북과 다르게 정말 산책하듯이 도쿄를 돌아볼 수 있는 여유를 준다.

해외 여행에서 쇼핑하는 맛을 빼면 즐거움을 50% 줄어들 것 같은 기분을 고려할 때 여행 준비를 하고 있다면 준비 시간이 충분한지 한 번 더 고민하고 이 책을 펼쳐야 할 것 같다.

저자가 사진을 주로 찍고 가끔 칼럼을 써서 그런 것 같다. 그리고 사진을 보여주기에 적합하게 책도 가로로 되어 있어서 책을 읽는 느낌보다는 종이로 된 심플한 블로그를 보는 것 같았다.

여행지 정보는 일반적으로 한 지역을 주제로 관광지, 맛집, 쇼핑 정보 등을 설명하지 않고, 이동의 용이성을 고려한 신주쿠역, 도쿄역, 시부아역을 산책 코스의 출발지로 하는 몇 가지 여행 루트를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산책하듯이 이동하면서 보이는 것들과 관련 정보를 나열하여 편하게 따라가면서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구성했지만, 읽는 사람이 가질 수 있는 선택의 폭은 저자의 시점으로 제한되어 있다.

책 이름에서 살짝 엿볼 수 있듯이 도쿄의 산책 코스를 소개하는 책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그래서 다양하고 일반적인 여행정보를 찾는 사람에게는 추천하기가 좀 그렇지만, 사람의 발길이 뜸해서 조용하고 서정적인 도쿄 여행을 원한다면 한 번 읽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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