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인듯 동거가 아닌 한 집 살이라니. 참 기대됩니다. 은은한 소설일 것 같네요.
3개월의 시한부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떠나는 여행. 남은 인생동안 무엇을 느꼈을까요? 이 소설로 남은 그의 인생을 옆에서 한번 바라보고 싶네요.
도움이 많이 되는 책입니다 ^^
이 책과 함께 유럽으로 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