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환 추기경 87년 인생의 전기. 저는 그 분을 위인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진정한 인생이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 되는 계기였어요. 종교를 넘어 우리를 하나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정말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