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었어요. 읽으면서 정말 요즘 딸과 아버지의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버지는 잘해주려고 하지만 딸과 뭔가 자꾸 어긋납니다. 딸과 아버지가 같이 이 책을 읽어보면 사이가 더 애틋해질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