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두 사람의 만남. 부부의 개념은 처음부터 완벽하게 맞는 사람끼리 결혼하는 것이라기보다 살아가면서 함께 맞춰간다는 표현이 더 맞는 것 같아요. 이 책을 통해 하나님 은총 아래, 배우자와 더 행복하게, 더 즐겁게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