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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할 차례이다 민음의 시 266
권박 지음 / 민음사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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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인간을 폭력에 노출시키는 또 다른 방법. 누가 읽을 것인가와 누구를 위한 글인가와 아는자들을 위한 글인가와 아직 처한 곳의 위치를 알지 못하는 자들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시집. 시의 형태를 빌린 지나치게 지적인 시들. ‘나는 너는 아니었으면 한다‘ 그리고 p82마지막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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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면서도 다 듣는 애인아 문학동네 시인선 91
김개미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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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슨 꼬챙이 두 개를 먹었습니다 깡통도, 병투껑도, 병쪼가리도, 돌멩이도...당신도 이리 가까이 오기만 만다면 , 먹어드릴게요, 아프지 않게. p49 나는 해맑은 웅덩이일 때가 있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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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fi 문학과지성 시인선 511
강성은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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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 까동 까까까까까까까까 눈눈눈까 까까
물고, 먹다버린, 신다버린, 쓰다깨진, 두드리다만 , 쓰다버린, 울다 쾅쾅, 두드리다 잠긴 p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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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어머니 여신 : 사라진 여신들의 역사 살림지식총서 11
장영란 지음 / 살림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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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초월적 존재와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 비유와 상징을 필요로 한다p13
상징은 일정한 시간이 흐르면,... 형식적 틀이 인간 의식을 지배하게 된다p12
신과 인간 언어의 한계pp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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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사탕들 문학과지성 시인선 448
이영주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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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사탕은, 시를 읽는 내집 냉동실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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