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를 하시면서 소설을 배우셨고 이제는 사람들이 주목하는 작가라는 신문기사를 보고 찾아왔습니다. 간호사이지만 책을 가까이 하지 않는 아내에게도 정유정님의 책을 소개 시켜 주고 싶습니다. 제 아내뿐만 아니라 평범한 직장인인 저에게도 큰 자극과 도전을 주시고 새로운 꿈을 가지게 될 것 같습니다. 제 꿈도 글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과 도전을 주는 것이거든요. 접속사를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글의 흐름을 자연스럽다고 이어 가시는 정유정 작가분의 글을 보면서 열심히 배워보고 싶습니다. 사서 보아도 아깝지 않겠지만, 이런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책을 보는 건 더 큰 영광일것 같아서 지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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