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숨지 않는다 - 세상에 가려지기보다 세상을 바꾸기로 선택한 11명의 이야기
박희정.유해정.이호연 지음 / 한겨레출판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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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카가 ˝책은 우리 안에 있는 얼어붙은 바다를 (부수기) 위한 도끼여야만 한다˝라고 말했죠. ‘소수자/사회적 약자는 이런 사람들일 것이다‘라는 생각은 제 안에 얼어붙은 바다였고, 이 책은 그 바다를 부수는 도끼였습니다. ‘소수자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소수자의 이야기‘라서 좋았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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