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그림책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림책을 읽다 보면 하나의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작가가 명확하게 메세지를 전달할 때도 있고 느슨하게 말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야기의 힘이 강할수록 굳이 일해라절해라(?) 하지 않아도 아이들의 바른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된다 오늘 읽은 책은 그런 그림책이 아닌 아예 대놓고 42가지 습관을 나열하고 있다 귀여운 그림체와 지켜야 하는 약속이랄까 습관을 이유와 함께 서술하고 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읽기보다 아이와 함께 책을 넘기며 상황을 보고 어떠한 상황인지 왜 그렇게 행동해야 하는지 함께 대화하는 식으로 읽으면 어떨까 한다 사실 책에 나온 42가지 습관은 꼭 아이뿐 아니라 어른도 지켜야 하는 행동들이며 내가 어릴 때 이런 교육(?)을 받았더라면 좀 더 나은 어른이 되었지 않을까 하는 반성도 들었다 너무나 당연한 생활습관 외에 아무도 말해주지 않지만 아이가 꼭 알고 있어야 하는 습관들을 소개하며 아이가 이미 잘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는 폭풍 칭찬하고 아이가 어려워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방법을 제시하며 좋은 습관 형성을 할 수 있도록 해봅시다 ! 우리 모두(아이+부모) 잔소리폭풍에서 벗어납시다
코로나로 집콕육아 하는 요즘 마음만은 바닷가에 열두번은 다녀왔다 ㅋㅋ 주인공 찰이와 떡이가 해수욕장에서 겪는 에피소드를 다룬 그림책인데 일본그림책이다 보니 원서에서는 찰이와 떡이 뭐라고 불렀는지 궁금하다 번역가님이 센스있게 찰떡으로 바꾸신것 같은디 ㅋㅋ 찰떡이말고도 넘나 많은 음식친구들이 나와서 아이와 함께 이름 맞추기를 하면 재밌을듯🥬🍆🍞🍓🍙🫑 특히 별의별 빵들이 다 나오는데 빵이름도 맞춰보고 그 김에 빵사러 갔다오면... 기승전빵 ㅋㅋ여름바닷가는 워낙 사람이 많다보니 아이를 잃어버리기도 쉬워 부모님 눈에서 👀 벗어나지 않는 것을 가르쳐야 할 때 이 책을 읽으며 혼자 돌아다니면 위험하고 가족들이 이렇게 걱정할 수 있구나 자연스레 터득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