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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대발이 전래놀이 : 모두 함께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 세이펜 기능 적용, 세이펜 미포함 ㅣ 공룡 대발이
반디단비 지음 / 봄이아트북스 / 2021년 12월
평점 :
절판
공룡대발이는 수학동화/과학동화/성교육동화/생활동화/안전동화 등으로 유명한 시리즈이다 이번에 전래놀이 시리즈의 첫 번째 모두 함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읽었다
(그나저나 대발이 하면 사랑이 뭐길래의 최민수가 떠오르는 건 나뿐인건가...)
전래놀이의 첫 번째 시리즈이니 앞으로 쭈욱 나온다는 뜻일텐데 오징어게임의 영향인가 합리적 의심을 해본다 ㅋㅋㅋ 책 내용이야 오징어게임이랑 상관이 없지만 오징어게임의 성공으로(?) 전래놀이가 남녀노소에게 여전히 꿀잼으로 인식되는 것이 확인되었으니... 요즘 아이들은 스마트폰 게임과 유튜브에 중독 된 경우가 많고 친구들과 노는 것도 키즈카페에서나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할테니 무궁화 꽃이 포함 특별한 준비물(장난감) 없이 몸으로 마구 뛰고 뒹구는 놀이를 해 본 경험이 없어 재미를 몰랐을텐데 한 번 해보면 매일 하자고 조르지 않을까 싶다 전래놀이의 세계는 무궁무진하여 생각나는대로 적어보면 고무줄 놀이, 우리집에 왜 왔니, 제기차기, 딱지치기, 술래잡기, 숨바꼭질, 오징어게임까지 끝이 없다 놀이를 부르는 명칭이나 규칙 등이 지역마다 다소 다른 것도 재미 요소인데 대발이 책에서는 두루 통용되는 내용이 실리지 않을까 싶다
대발이 책을 처음 본 나는 대발이 친구들 이름을 모른다... 주인공 대발이와 이 책에서 이사온 것으로 나오는 뿔뿔이말고 다른 친구들의 이름은 다른 책을 봐야 알 수 있을듯 하다 ㅋㅋㅋ
이 책은 단순히 전래놀이의 첫 번째 시리즈이니 앞으로 쭈욱 나온다는 뜻일텐데 오징어게임의 영향인가 합리적 의심을 해본다 ㅋㅋㅋ 책 내용이야 오징어게임이랑 상관이 없지만 오징어게임의 성공으로(?) 전래놀이가 남녀노소에게 여전히 꿀잼으로 인식되는 것이 확인되었으니... 요즘 아이들은 스마트폰 게임과 유튜브에 중독 된 경우가 많고 친구들과 노는 것도 키즈카페에서나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할테니 무궁화 꽃이 포함 특별한 준비물(장난감) 없이 몸으로 마구 뛰고 뒹구는 놀이를 해 본 경험이 없어 재미를 몰랐을텐데 한 번 해보면 매일 하자고 조르지 않을까 싶다 전래놀이의 세계는 무궁무진하여 생각나는대로 적어보면 고무줄 놀이, 우리집에 왜 왔니, 제기차기, 딱지치기, 술래잡기, 숨바꼭질, 오징어게임까지 끝이 없다 놀이를 부르는 명칭이나 규칙 등이 지역마다 다소 다른 것도 재미 요소인데 대발이 책에서는 두루 통용되는 내용이 실리지 않을까 싶다놀이 소개를 넘어서 새로운 친구를 만나게 되었을 때 먼저 다가가는 대발이의 모습이 나온다 3월부터 어린이집에 가게 되는 우리집 아이가 용기있게 손 내미는 모습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