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이 바꿨다, 소금이 바꿨다, 향신료다, 대구다, 커피다...
"도대체 세상을 바꾼게 뭐냐?"라고 따지니
"머지 않아 소금에 절인 대구와 노예와 당밀은 상업적으로 서로 연관을 맺게 되었다" -마크 쿨란스키,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