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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데몬 코퍼헤드
바버라 킹솔버 지음, 강동혁 옮김 / 은행나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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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지적되는 제도의 실패와 많은 사회적 문제들, 그로인한 부정적인 모습들은 나와는 상관 없이, 그저 타인의 일인듯 흘러가고 있었다. 그렇게 내가 시선을 돌리고 지금에 안주하는 현실은 내가 발 딛고 서있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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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물질문명과 자본주의 1~3 세트 - 전3권 - 제2판 물질문명과 자본주의
페르낭 브로델 지음 / 까치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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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의 시선으로 쓰여진 역사서와 많은 인문학 관련 서적들, 그리고 경제학 관련 저서들을 접할때면 느꼈던는 이질감과 괴리감은, 지금에서 돌아보면 독자인 나의 관련 지식과 소양의 부족함이 더 큰 문제였음에 부끄러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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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이라는 환상 - 인간성을 외면한 물질주의 사회의 모순과 치유
가보 마테.대니얼 마테 지음, 조용빈 옮김 / 한빛비즈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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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 헨슨이 언급한 ‘미쳐 돌아가는 세상‘에서 ‘정상‘이 환상인지, 아니면 착각인지, 스스로를 돌아보며 많은 것을 다시 바라보는 요즈음의 내게 묵직한 하나의 발걸음을 남겨주고 갈듯하다. 과연 얼마나 많은 환상을 덜어내야 다시금 정상을 마주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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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Metal (쌍팔메탈)
김광현 지음 / 노웨이브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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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과 베이스가 빠지면 음악이 아니다!˝ 라고 외치던 친구 녀석의 말이 문득 떠오른다. 좁은 스펙트럼의 플레이 리스트를 차지하던 추억의 곡들과, 미칠듯 달리는 더블 베이스 연주를 꿈꾸며 시작했던 드럼의 그날을 다시금 그리며 펀딩에 동참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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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사람들
헨리 제임스 지음, 김윤하 옮김 / 은행나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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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시대상이 반영된 소설들의 큰 성공과 호평에도 개인적으로 와닿지 않는 경우가 많았던 것은 독자로서 배경지식에 대한 인문학적 소양이 부족했기 때문이리라. 이번만큼은 예전보다 한걸음 나아간 독서가 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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