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례한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는 법 -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인간관계 처방전
정재훈 지음 / 마인드셋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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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는 법>, 정재훈 (마인드셋)

이 책을 보자마자 선물해주고 싶은 사람이 바로 생각났다. 말이 통하지 않는 사회에서 낯설기보다 익숙한 무례한 사람. 그 때문에 말이 통하는 사람의 살갗이 벗겨지는 장면을 목격해왔다. 어릴 때야 ‘왜 그러지?’라고 생각했지, 이제는 캘 수 없는 이유를 묻지 않는다. 대신 내 구역은 내가 제대로 지키게 되었다.

“인간관계 고수가 되기 위해선, 최소한 자신의 감정은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

“격이 없는 무례함에는 전에 없던 단호함으로 대처해야 하며, 상대방과의 관계가 나빠질 거라는 두려움에 아무 행동도 취하지 못할 바에는, 관계를 정리하더라도 나 자신을 지키고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확실한 액션을 취해야 한다.”

책은 못된 이들은 못되게 대해줘야 더 이상 못 까분다고 한다. 어느 정도 동의하는 바다. 호구 같이 미소 지을 여유 없다. 예전처럼 한 마디 한 마디에 상처 받지 않을 수 있다고 방법을 얘기한다. 인간관계에서 반드시 버려야 할 사람이 있고, 평생 함께 해야 할 사람은 나눠져 있다. 이들의 특징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무례한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는 법>이라는 제목만으로 이 책을 선택한 사람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바로 ‘인간관계에서 은근히 무서운 사람의 특징’이다.

1.조용해보이지만 상대방을 잘 파악하고 있다.
-조용한 사람들은 나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는지 도통 간파할 수 없기에 알아서 조심하게 된다.

2.인간관계에 있어 아쉬움이 없다.
-내가 만날 수 있는 사람이 많고, 혼자임에도 외롭지 않게 시간을 보낼 수 있기에 자신과 맞지 않는 사람과 굳이 맞추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다.

3.평소엔 남을 잘 이해해주지만 선을 넘으면 칼같이 손절한다.
-평소에는 인내하고 배려하려 노력하지만 ‘자기만의 선’을 넘는 순간 관계를 정리한다. 당사자는 억울해하기 전에 본인이 그 사람에게 어떻게 행동했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모두와 잘 지내고 모두에게 잘 보인다는 것은 나를 버리겠다는 뜻으로 이해한다. 투명한 도화지에는 어떤 색이든 스며드는 거니까. 당신의 색깔이 다른 사람의 것과 섞이지 않아도 뚜렷했으면 좋겠다. 희미해지지 말어라.

이 책을 보고 생각난 사람에게 잠시 건네었더니 임의로 펼친 첫 장에서 지극한 공감을 보내 왔다. 무례한 사람이 자꾸 선을 넘으려는 분들께 새나라의 희망처럼 보내드리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minds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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