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 베어 : 우주 로켓 - 밀고 당기고 돌려 보는 영어 한글 아기 놀이책 비지 베어 영어 한글 아기 놀이책
벤지 데이비스 지음 / 노란우산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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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고 당기고 돌리는 그림책

비지베어


비지베어 시리즈 중 내가 받아보게 된건 우주로켓!

사실 어떤게 와도 너무 궁금했던 책이라 다 좋다~~^^

아들이라 이런 조작북이면 장난감 가지고 놀듯이 책을 즐겁게 가지고 놀기도하고,

또 한글 영어가 다 적혀있어서 영어를 처음 접하게 노출시켜 주기에도

딱 좋을 듯 하다.


우주로켓이 카운트다운 하며 위로 올라갈때 슈웅- 소리를 내줬더니 너무 좋아한다 ㅋ

조작이 페이지마다 여러가지 다양해서 지루하지 않게 볼수 있을듯.


밀고 당기고 돌릴때 전혀 아기 손가락이 다칠일이 없는 책이라는것도

마음에든다!

다른 시리즈도 다 모으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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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온 고양이 빈센트
제시카 배글리.애런 배글리 지음, 홍연미 옮김 / JEI재능교육(재능출판)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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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이는 이 집에서 태어나 신생아 시절부터 지금까지 한집에만 살고있는데.

집에대한 의미를 고양이를 통해 어떻게 풀어냈을까 궁금 했던 책^^


 



빈센트는 화물선에 사는 고양이.

태어나서 단 한번도 배에서 내린 적이 없다.


 



배에서 사는게 재미있는 빈센트.




 



이 배는 세상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화물선,


 



한곳에 머무르지 않는다.


 



선원들이 집에대한 이야기 하는걸 듣게되는 빈센트


 



집이라는 곳은 대체 어디에 있으며

집이 무엇일까 궁금해한다.


 



이틑날 배는 멋진 항구에 닿고

일등항해사가 "드디어 에 왔다!" 라며 외치는 소릴 듣는다.

빈센트도 집이라는 소리에 마음이 설레인다.

어떤곳일까 세상에서 제일 멋진 곳일 거야.


 



한참 동안 선원 뒤를 따라간 끝에 한 건물에 다다르고

문을 열자 안에 있던 사람들이 일제히 "집에 어서와요!!"라고 외쳤다.


 



빈센트는 알게 되었다.

집은 단순히 어떤 장소가 아닌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곳. 사람들이 웃으며 음식 먹는 행복한 모습들이 있는 곳 이라는 걸.




 



마침내 집의 의미를 알게 된 빈센트.

기쁨이도 집을 이런 행복하고 따뜻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곳으로 기억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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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오지 않는 밤
홍그림 지음 / 창비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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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놀고싶어 잠못드는 기쁨이에게

안자면 귀신아줌마온다. 망태기할아버지온다. 괴물나타난다

라며 밤마다 협박?을 하는데

제목만 보고 기쁨이랑 자기전에 읽음 좋겠다 하고 받아본 책.


교훈도 있고 미운 네살 기쁨이랑 보기에 딱!! 인 책^^

주인공 얼굴이나 머리스타일도 기쁨이 같다 ㅋㅋ



 



주인공 재민이는 낮에 친구 웅이와 크게 싸웠다.

그런데 재민이는 한 대 밖에 못 때렸지만 다섯대나 맞았다.


 



그날 밤, 재민이는 너무너무 화가 나서 잠이 오지 않는데..


 



방문이 열리고 괴물들 입장!!

기쁨이가 엄청 좋아한다. 무서워하지 않고 잉?


 



주인공 재민이 역시 하나도 무섭지 않고!

오히려 괴물들을 보고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괴물들을 데리고 길을 나서는 재민이.


 



그동안 재민이를 괴롭히던? 동네 형아 강아지 선생님한테

괴물들에게 복수를 시키고


 



드디어 목적지인 웅이네 집에 도착한다.


 



괴물들이 웅이에게 공격하고


 



결국 울음을 터뜨리는 웅이.

재민이는 웅이를 놀리며 꿀밤을 네대놓고.


 



그렇게 통쾌하게 복수를 하고 괴물들과 작별 인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그런데 제목처럼 또 잠이오지 않는 재민이....

왜 그럴까요?


 



요즘 조금 컸다고 키카나 어디가면 장난감 가지고 싸우기도 하고

맞기도 때리기도 하는 기쁨이.

이 책이 주는 교훈을 아직 완벽히 이해하진 못하겠지만

좋아하는 괴물이 등장에서 흥미를 이끌어주어 재밌게 읽을 수 있으니

언젠간 그 뜻을 알아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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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진 책 신나는 책놀이 시리즈
세드릭 라마디에 지음, 뱅상 부르고 그림, 조연진 옮김 / 길벗어린이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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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이가 요즘 푹 빠진 책.

사랑에 빠진 책.

어떤책일까 받기전에 궁금했는데 기쁨이가 다행이 너무 좋아한다.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ㅎㅎ


이 예쁜 분홍 책이 그 주인공이다.


 



책과 대화하는 기쁨이.

 



기쁨이가 책한테 무슨일 있는지 물어볼까?

하면 물어봐주고



 


 



기쁨이 귀에 책이 귓속말로 말하고 싶대 하면

귀를 대주고



 



여기서부터 기쁨이 이름을 넣어주며 읽어주면

기쁨이랑 책이 사랑한다고 해주고,

 



뽀뽀해주라고 하면 좋아하며 한다.

순수한 아가들~


 



마지막 페이지를 덮고나면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또또를 외치는.

이책은 읽었다 하면 기본이 2번 이다!

 



기쁨이 책에 관심이 많아 여러 장르의 그림책을 보았지만

이건 정말 너무 기발한 책인듯하다^^

무엇보다 아가들이 순수한 마음으로 책을 사랑해주니 너무 귀엽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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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술쟁이 개구리 국민서관 그림동화 213
에드 비어 지음, 김영선 옮김 / 국민서관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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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네살 이란 말을 누가 만들었는지 참.

요즘 말문이 틔여 말하는게 넘 예쁘고 귀엽기도 하지만

자기 주장이 그만큼 강해지고 하고싶은 말대답도 하며

청개구리처럼 딱 미운네살안 기쁨이.


안그래도 남편한테 기쁨이 청개구리 같다고

주말에 나 쉴테니 기쁨이좀 보라고 할 정도로 요즘 엄마를

들었다 놨다.


그런 기쁨이와 보면 좋을 거 같은 책.

심술쟁이 개구리.


표지에 나오는 심술쟁이 개구리 주인공 표정이 너무 진지하다 ㅋㅋ

팔짱끼고


 



심술쟁이 개구리를 만나 볼까?


그런데 본인은 심술쟁이가 아니란다.

환한 초록색에 신나게 폴짝폴짝 뛰놀고 있다고


 



나뭇잎도 풀도 초록색이라

여기까지는 행복해보이는 심술쟁이 개구리.


 



그런데 초록색 말고는

다른 색깔들은 모두 심술쟁이 개구리를 행복하지 않게 만든다고.

제일 안 좋은 색은 분홍색!!!!!

분홍좋아하는 여자아이들이 들으면 기절각!! ㅋㅋ


드디어 심술쟁이 개구리 경계경보가 발효되고!!

 



다른 놀이는 하고싶지도 않고.

물은 파란색이라 친구들이 놀자는데도 놀기싫고

퐁퐁도 노란색이라 싫고.


완전 심술쟁이!!


 



그때 분홍색 토끼가 나타나

심술쟁이 개구리에게 친구하자 하는데...

초록색 친구를 원한다고 못되게 군다.


 



초록색 친구를 드디어 만나고

갑자기 친구들에게 심술을 부리고 못되게 군걸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심술쟁이 개구리.

과연 어떤 초록색 친구를 만났을까요?^^


드디어 심술이 끝난 심술쟁이. 아니 그냥 개구리ㅋ


 



마지막 페이지에.

쉴때 표정이 심술이 난거같아 보이는 개구리 ㅋㅋㅋㅋ

 



아가들도 자아가 있고 하나의 인격체이니

물론 심술이 날때도 있다.

이 책을 기쁨이랑 보면서 기쁨이는 어떤 생각을 했을까?

미운네살 이제 시작이라는데.

우리 재밌는 책 마니 보며 친하게 지내자 기쁨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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