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과장하는 마을
셰르민 야샤르 지음, 메르트 튀겐 그림, 김지율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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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과장하는 마을은 50만 부 이상 판매된 튀르키예 최고의 어린이 베스트셀러이자,

튀르키예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 중 하나인 사잇 파익 소설상 수상 한 작가의 책이다.

정상이란 무엇일까?

뭐든 과장하는 마을에서 유일한 정상인 아이가 있다.

진짜의 내 모습은 무엇인지 아이에게 읽고 이야기 나누기 좋은 책.

그리고 그 진짜의 내가 세상의 정상과 다를 때 어떤 용기가 필요한지 스스로 생각하고 탐색하는,

재미있지만 철학 동화라고 한다.

어느날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마을 전체가 미쳐버렸다는 이야기로 책이 시작이 된다.

처음부터 과장하는 마을은 아니였던 듯.

그럼 왜 이 마을사람들은 극단적으로 과장된 행동을 할까

마을을 원래대로 되돌릴 수는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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