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닫고 성찰하는 사자성어 명언 필사 3 - 나의 단단한 어휘력과 표현력을 위한 사자성어 명언 필사 3
김한수 지음 / 하늘아래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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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초등학교. 그 당시 국민학교 다닐 때

3학년 부터 부모님께서 서당 이라는 곳에 보내셨다.

천자문과 붓글씨를 배우기 시작 하고 천자문을 중1이 되어 마치고

서당도 그만 다니게 됐다.

서당에서 천자문은 당연하고, 논어와 사서삼경 등도 배워서

중학교 올라가면서 부터 배우는 한자는 무조건 100점을 받았던 기억이.

이 때부터 였을까 한자를 좋아하기도 했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말을 주고받고, 때로는 글로 감정을 전하기도 한다.

하지만 아무리 말하고 써도 마음 깊은 곳의 감정이나 깨달음이 온전히 표현되지 않을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짧지만 깊은 뜻을 품은 고전 속 사자성어는 우리에게 놀라운 통찰과 언어의 힘을 전해준다.

필사’의 과정을 통해 언어에 대한 감각은 물론, 스스로를 돌아보는 힘을 기르는 힘을 갖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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