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이에게 화를 내고야 말았습니다 - 좋게 말할 생각이었는데
이시다 가쓰노리 지음, 신찬 옮김 / 프리즘(스노우폭스북스) / 2019년 2월
평점 :
절판


좋게 말할 생각이였는데

오늘도 아이에게 화를 내고야 말았습니다.


완전 내 이야기다.

잘못인줄 알면서도 오늘도 소리치고 화내고 자기전에 반성하는 엄마

그 다음날 또 화를 내는 반복되는 일상.


나는 왜 야단치고 화를 냈을까

그런다고 해결되는 문제였을까


신이 우리에게 자식을 준 이유가

네 마음대로  안 되는게 있다는 걸 느껴보라는 거다.ㅜㅜ


요즘 이 책을 받기 전에도 읽기 전에도 나의 문제점이 분명이 있다는걸

알고 있었지만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서 아이에게 화를 냈다면

책을 읽고나선 좀더 이성적으로 아이에게 대하는

현명한 엄마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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