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안아 줘!
솔다드 브라비 지음, 김현아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9년 1월
평점 :
절판


우리 기쁨이가 생각나는 책의 주인공!!

동생이 없는 기쁨인 세돌이 지났지만 아직도 아기같이

맨날 안아달라고 한다 ㅎㅎ



 



먹을게 없다며 엄마를 부르고


 



빨간 운동화가 없다고 부르고


 



기쁨이가 하루 중 가장 많이 하는말.

엄마 나랑 같이 놀자 ㅜㅜ

같이 놀아주는게 세상에서 젤 힘들다


 



이건 예외 ㅎㅎ

식탐이 없는 기쁨이는 아무리 배가고파도

먹을걸 먼저 달라고 하지 않는데

제발 이랬음 좋겠네^^:;


 



엄마가 어딜가던 엄마껌딱지


 



갑자기 아빠를 부르길래 뭐라고 하려나 했더니


 



엄마 어딨어. 진심 빵 터졌다.

기쁨이 아빠는 이 대답을 예상했다고 ㅋㅋ



좀 더 크면 이젠 엄마는  찾지도 않겠지 ㅜㅜ

천천히 크렴 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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