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를 내! 할 수 있어
다카바타케 준코 지음, 다카바타케 준 그림, 김숙 옮김 / 북뱅크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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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마찬가지 이겠지만

어른도 누구에게나 가슴속에 하나쯤 두려워 타지 못했던

미끄럼틀이 있다는 글이 와닿는다.



 



주인공 꼬마돼지 부비는 아직 미끄럼틀을 타지 못한다

친구들을 그저 멀찍이서 바라보며 부러워만 하는데


 



부비도 용기를 내어 미끄럼틀 꼭대기까지

몇 번이나 올라가도

겁이나서 계단을 내려오곤 한다.




 



부비는 엄마에게 미끄럼틀이 무서워서 못타겠다고 얘기하고


 



엄마는 부비에게 어떤 용기를 심어줬을까

다음날 부비는 미끄럼틀 타기에 성공하는데!!


 



우리 기쁨이도 겁이 많은데

부비처럼 용기를 내어 도전하는 아이로 자라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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