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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이에게 화를 내고야 말았습니다 - 좋게 말할 생각이었는데
이시다 가쓰노리 지음, 신찬 옮김 / 프리즘(스노우폭스북스) / 2019년 2월
평점 :
절판
아 정말 미운네살이 온것인가.
요즘 말도 안듣기도 하지만 또 내가 아이에게
너무 화를 내 자신을 나도 몇번이고 내가 왜이러지 하면서도
그 순간은 화를 못참고 화를내고야 만다..
아 그러지 말아야지 다시한번 결심하며 ㅋ
책을 읽어보았다.

내가 젤 궁금한것.
잘못인 줄 알면서도 계속 나는 왜 야단을 치는가

야단을 침으로써 기대하는 바는 무엇인가
그러나 아무리 야단을 쳐도 변화가 없고 오히려 악화된다ㅜㅜ

잘못인줄 알면서도 계속 야단치는 이유는 뭘까?

아이에게 하는 올바른 대응방법
난 대부분 잘못된 대응을 하고있었던 듯

의존적인 아이를 자립적인 아이로 만드는 방법

감정을 컨트롤 하려 하지 말고
사용하는 말을 바꾸자

평상시 사용하는 말을 바꾼다.

꾸지는 부모에서 칭찬하는 부모로.
하루아침에 고쳐지긴 쉽지 않겠지만
아이에게 해가 된다면 노력이라도 정말 해야할듯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