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밤
로랑 모로 글.그림, 박정연 옮김 / 로그프레스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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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 잠자리 독서로 늘 침대에서 기쁨이에게 책을 읽어주곤 하는데.

책 제목부터 너무 예쁜 꿈꾸는 밤.


서평으로 받은 책이지만 포장부터 넘 정성스럽게 보내주셔서 기분이 좋았다.


 



엄마 아빠가 아이방에서 잘자라는 인사를 하고 나가는 장면,

깨알같이 강아지?고양이도 방문앞에 있는 장면을 보고 어찌나 귀엽던지ㅎㅎ


 



아빠가 불을 끄고 깜깜해진 아이방.


 



나비와 보름달만이 색이 살짝 나타나고 모두 어둡게 변했다.


 



아이가 침대에서 내려오고 나비는 완전한 노랑색이 되었다.




 



방에 있던 것들이 생명을 얻은 듯 하다.

마치 토이스토리에서 장난감들이 아이가 자거나 없을때

살아있는 것처럼.

나도 어릴때 컴컴한 방에 불이 꺼지면 내 인형들이 돌아다니지 않을까

생각을 한적도 있던것 같다.


 




이렇게 어두운 방에서 한참을 환상의 세계가 펼쳐지고

 



아이가 이젠 진짜 졸린가보다.

다시 어두워지더니


 



마지막장면

아이는 침대에서 자고있고

엄마와 아빠는 잘 자고있는지 문을 열어 확인한다.

귀엽게 자는 모습을 좀 봐요! 라며


 



좋은 꿈 꾸렴.
 



아이와 잠자리 독서로 이야기하며 봐도 좋겠지만

그림이 너무 예쁘고 글이 없어 그림책이라 하기도 그런

그냥 자신만의 방식으로 봐도 나이에 상관없이 너무 재밌는 책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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