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타클의 사회
기 드보르 지음, 유재홍 옮김 / 울력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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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문화연구에서 나온 과거 번역보다 훨씬 낫네요. 스펙타클로서의 상품을 읽으면서 보드리야르의 시뮬라크르와 소비사회에 대한 글들이 기 드보르를 계승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960년대 프랑스가 이런 하이퍼자본주의의 풍요와 소비를 구가했다는 것이 놀랍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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