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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탐정 추리교실 1 ㅣ 소원잼잼장르 8
이승민 지음, 쏘우주 그림 / 소원나무 / 2025년 6월
평점 :
<민탐정 추리교실 1>의 주인공인 탐정 민지는 11살 소녀입니다. 추리와 탐정 소설을 좋아하는 미래의 탐정인데요. 한글도 추리 만화를 읽으면서 깨우치고, 셜록 홈스나, 에르퀼 푸아로와 같은 탐정들이 했던 말과 생각들로 머리 속이 가득차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탐정을 너무 좋아해서 '아빠'라는 말보다 탐정이라는 말을 먼저 했다고 하니 민지의 탐정에 대한 열정은 상상 그 이상이었는데요. 3학년 2학기 겨울 방학 때 172쪽이나 되는 <최민지 탐정학 이론>을 완성하기에 이릅니다. 저도 청소년기에 추리 동화를 좋아했는데 민지 같은 친구가 있었다면 너무나도 재미있었을 것 같습니다.
<민탐정 추리교실 1>은 사건 3개를 해결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노트북 도난 사건, 얼룩이 실종 사건, 도서관 책 낙서 사건인데요.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막막한 그때 나타난 것이 픽서입니다. 온라인에서만 존재하는 사이버 탐정인 픽서는 민지를 도와서 사건을 해결하도록 도와줍니다. 정체를 알 수 없기에 함께 협력하지만 민지는 픽서를 찾으려고 하는데요. <민탐정 추리교실 1>에서는 그 정체가 드러나지 않습니다. 2권에서는 픽서의 정체를 알 수 있겠지요. 학교에서 일어날 만한 사건들을 다루기에 더 흥미진진했습니다. 픽서의 능력에 감탄하면서 민지와 다음 사건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서 기대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