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와 통하는 생활 속 법률 문해력 ㅣ 10대를 위한 책도둑 시리즈 45
서창효 외 지음, 나유진 그림 / 철수와영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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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를 위한 책도둑 시리즈 45번째 이야기는 바로 <10대와 통하는 생활 속 법률 문해력>입니다. 생활 속에서 법률 문해력이라니? 도대체 어떤 이야기일지 궁금했는데요. 지난 번에 건축과 인권 이야기 편을 읽으면서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면서 느끼게 되는 기쁨을 많이 맛보아서 이번에는 법률에 대한 문해력을 기대하면서 읽게 되었습니다. 


 모두 8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SNS에서의 법률, 노동자의 권리를 지키며 일하는 법, 우리 곁엔 언제나 법이 있다 편에서는 교복 가격, 스토킹, 개인정보 등 생활 속에서 아주 가깝게 느끼게 되는 법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4장에서는 무심한 차별과 인간의 기본권에 대해 알려 줍니다. 버스 장애인 췰체어석의 방향과 차별 편을 읽으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경험하지 않았기에 불편함을 잘 몰랐고, 만든 사람들도 직접 체험한 것이 아니기에 어떠한 불편함이 있는지 모를 경우가 많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사용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잘 들을 수 있는 창구가 잘 되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헌법]은 평등 이념에 따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생활 영역에서 합리적 이유가 없는 모든 형태의 차별을 금지합니다.' 이렇게 헌법에 의해서 잘 지켜지는 대한민국을 바라게 됩니다.


 5장에서는 교육과 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때리지 않아도 학교폭력일까? 라는 질문으로 시작하는데요. 점점 더 다양하고, 심각해지는 학교폭력의 모습에 걱정이 되면서 법을 알고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6장은 몰라도 죄, 모르면 손해라는 주제인데요. 핸드폰으로 자신도 모르게 소액결제가 되었다면? 친구들과의 카드 게임과 도박의 차이, 실수로 저지른 잘못을 처벌할 수 있을까? 와 같은 주제로 법에 대해 알려 줍니다. 7장은 환경, 동물권을 이야기 해서 지금 배우고 있는 단원과 관련 있어서 아이들과 더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멀기만 하다고 여겼고, 어렵기만 했던 법이 이렇게 일상 생활 속에서 적용되고 있음을 알게 되었고, 제대로 알아야 보호하고, 지킬 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어른이 함꼐 읽으면 더 좋을 <10대와 통하는 생활 속 법률 문해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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