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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와 통하는 세계사 이야기 - 역사를 아는 만큼 미래가 보인다 ㅣ 10대를 위한 책도둑 시리즈 41
손석춘 지음 / 철수와영희 / 2023년 5월
평점 :
머리말에 '세계사의 새 지평은 언제 어디서나 '지금 살아 있는 사람들'이 열었습니다.'라는 글이 있습니다. '살아 있는 사람들' 중 한 명으로 어떻게 살아서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받을 수 있을지 생각하게 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 어떻게에 대한 대답은 [10대와 통하는 세계사 이야기]를 읽으면서 찾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도 하면서 말이죠.
[10대와 통하는 세계사 이야기]은 머리말에서는 1000억 사람들이 살아간 삶의 이야기로 시작을 해서, 첫 장에서는 선사 시대와 문명의 탄생에 대해 말합니다. 신선했던 부분은 우주적 관점으로 본 인류사인데요. 전에는 생각해 보지 못했던 관점으로의 접근이어서 조금 더 넓은 시야를 가지게 해 주었습니다. 산마루에서는 빅 히스토리가 전하는 우주와 인류의 진실, 인류는 어떻게 말을 하게 되었을까와 같은 질문과 주제로 생각을 확장시켜 주었습니다.
두 번째 장에서는 문자 혁명과 신분제 사회라는 주제로 4대 문명 탄생, 신분제 계급 사회의 등장 등을 이야기하는데, 기존에 봤던 세계사적 접근과는 또 다른 것 같이 많이 느껴져서 더 흥미로웠습니다. 완전하게 새로운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닌데, 접근 방식과 주제에 변화에 따라서 세계사를 접하는 것이 재미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해 주었네요.
[10대와 통하는 세계사 이야기]를 통해서 더 넓은 시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