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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쓰레기는 왜 생기나요? - 나부터 실천하는 ‘제로웨이스트’ ㅣ 어린이 책도둑 시리즈 26
최원형 지음, 홍윤표 그림 / 철수와영희 / 2023년 2월
평점 :
[선생님, 쓰레기는 왜 생기나요?]의 머리말에 '절망의 반대말은 희망이 아니라 행동이라는 걸요! 우리가 지금 당장 행동으로 옮긴다면, 나부터 '제로웨이스트'의 삶을 산다면 분명 우리 삶은 달라질 수 있어요.'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그 말이 책을 다 읽고 덮은 후에도 머릿 속에 맴돌더라구요. 저처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지 못해서 행동하지 못했던 사람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 쓰레기는 왜 생기나요?]를 통해서 제대로 행동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많이 얻었는데요. 쓰레기란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가 할 수 있는 행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선생님, 쓰레기는 왜 생기나요?]에서 알려주는 것을 한 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선생님, 쓰레기는 왜 생기나요?]를 읽으면서 알게 된 충격적인 사실들이 많았는데 그 중에 하나는 우리나라에 쓰레기 산이 있다는 것입니다. 2020년 8월 기준으로 356곳이라고 합니다. 쓰레기 산이 만들어진 이유는 지나치게 많은 물건을 소비하면서도 쓰레기 처리 계획은 없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쓰레기를 태워서 남은 재를 묻는다는데요. 쓰레기 양이 줄기는 하지만 문제는 여전하다고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소비는 결국 쓰레기를 만드니 소비를 줄어야 하고, 물건을 만드는 기업이 가장 큰 책임을 져야 한다고 합니다. 기업에 물건을 만들 때 재활용될 수 있도록 법을 만드는 일이 중요하구요. 결국 선거에서 현명한 투표는 제로웨이스트를 위해서도 중요하다고 알려 줍니다. 내가 변하고, 기업이 변하고, 법이 변하고까지 많은 시간과 과정이 필요하겠지만 결국은 그렇게 가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 동의하고 나부터라는 생각하고 행동하는 힘을 받게 되네요.
[선생님, 쓰레기는 왜 생기나요?]을 읽으면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된 것은 분리수거를 잘 할 수 있도록 기업이 많이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이었습니다. 편하게 분리수거할 수 있고, 친환경적인 소재를 사용하고, 불필요한 것을 줄이기만 해도 좋을 텐데요. 그것을 규제하는 것만이 아니라 권장하고 적극적으로 하는 기업에게는 혜택이 있지 않을까 하는데 그런 부분이 홍보가 잘 되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것이 너무 어렵고 번거로우면 계속 실천하기가 어려우니까요. 그래서 [선생님, 쓰레기는 왜 생기나요?]를 통해 배우고 느낀 것을 바탕으로 행동해서 나부터 달라지려고 합니다. 조금 번거롭더라도 해야 하는 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