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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그림책 토론 - 생각이 트이고 말문이 열리는 시간
책이랑 소풍 가요 지음 / 맘에드림 / 2020년 6월
평점 :
토론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왠지 어렵게 느껴지고 해 본 경험이 많지 않아서 더 부담스럽게 느껴지고 시작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기도 했다. 이 책 나의 첫 그림책 토론'을 읽으면서 생각보다 어렵게 접근하지 않고도 아이들과 토론을 해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자꾸만 들었다.
먼저, 이 책은 그림책을 큰 주제로 나눠서 소개하고 있다. 1장은 행복, 2장은 옳고 그름에 대해서, 3장은 선태의 순간 나는 어떻게 할까? 마지막 4장은 새로운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자란 주제로 나뉘어져 있다. 알고 있는 방법도 있었고, 이름이 생소한 토론 방법도 나와서 좋았고 평소에 좋아하는 그림책을 가지고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
한 쪽은 그림책 내용을 소개하고, 수업 흐름도를 보여 주어 전체 그림책 토론의 방법을 체계적으로 알려 주어서 적용하기 쉽게 해 놓았다. 또한 학생들이 실제로 질문 만든 것을 예시로 주어 아이들이 스스로 토론에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림과 사진으로도 보여 주니 글로는 이해하기 조금 어려웠던 부분들이 직관적으로 이해가 잘 되었다.
토론의 형식을 소개 한 후에는 '토론수업, 이것이 궁금해요' 파트가 있어서 이 수업에서 해당하는 토론 방법읠 선택한 이유와 활동의 어려운 점, 반응 등에 대해 있어서 실제로 적용했을 때 어떤 어려움이나 준비를 해야 하는지 교사의 역할 부분에 대해서도 잘 나타나 있어서 좋았다.
읽기 전, 표지 보고 이야기를 나누고, 책 읽고 나의 생각 이야기하고 토론 후에는 독후활동으로 정리하기까지를 여러 번 해 보다 보면 토론이 익숙해지고 즐길 수 있을 거라 의심치 않게 되었다. 토론을 시작하기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나의 첫 그림책 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