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권째...여전히 어렵다.한 권, 한 권 읽어가면 좀 익숙해져서 읽기에 수월해질꺼라 생각했는데, 착각이었다.역시나 쉽지 않은 도전.우리나라의 역사를 간접체험해볼 수 있는 그 시대상황에서 답답함을 많이 느끼면서도 뭔가 뭉클하면서도 긍지가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