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꼭 완독하자고 다짐했던 박경리소설 3권.여전히 어렵다. 등장인물도 많고 읽기 불편한 내용도 많고...그래도 3권에서 조금씩 적응해간다.알 수 없었던 과거. 책을 통해 배운다.역사책이 따로 있나. 이런게 역사공부지 하며 읽고 있다.긴도전 포기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