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목표 중 하나가 필사를 꾸준히 하자인데, 첫 시작으로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소설이나 시를 주로 하고 있었다.그러나 워낙에 양이 방대하고 필사하다가 지쳐버리지 않을까 싶어서 좀 더 효율적으로 익숙해져 가는 방법을 찾고 있었다.그러다 알게 된 도서.필사하기 딱 좋은 책이다.다양한 인물의 기사들 중 필사하면 좋은 대목으로 구성되어 있어 하루에 한 번 이상씩 작성하더라도 지겹지 않게 할 수 있다.필사를 시작하는 초보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