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씨 한 달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 아직 이 문제에 대해서 해결된 것이 없다. 계엄사태에 대한 우두머리는 여전히 자기 공간에서 편안히 술을 마시고 있을테니... 이 책은 그 날의 일을 사실적 정보에 근거해서 사진 등의 자료로 만든 책이다. 그 짧은 시간에 책까지 완성되서 출간되다니 진심 최고. 이런 국민을 상대로 이길 수 있겠는가. <12.3 사태 그날 밤의 기록>은 그 날의 기록뿐만 아니라 관련된 법적 용어 등 다양한 정보까지 함께 확인할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도 학습용도로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