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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의 위험한 생각
대니얼 C. 데닛 지음, 신광복 옮김 / 바다출판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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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좋아하는 다윈을 통해서 대니얼 데닛에 입문하는 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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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렛 애트우드 하녀였던 16살의 앨리어스 그레이스는 1843년 자신의 주인과 주인의 정부를 살해한 범죄자로 알려져 있다. 마거릿 애트우드는 정신병원에 수감된 앨리어스 그레이스를 인터뷰하는 형식을 빌려 거대한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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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1
마거릿 애트우드 지음, 이은선 옮김 / 민음사 / 2012년 3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2014년 09월 26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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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황금 노트북 - 전3권 세트
도리스 레싱 지음, 안재연.이은정 옮김 / 뿔(웅진) / 2007년 12월
평점 :
판매중지


번역하신 두 분은 죄송하지만 앞으로 번역 안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엉망일 줄 알았으면 이 책 안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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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한테 차여서 시코쿠라니 - 서른 살 오핸로 혼자 걷는 1,400km
김지영 지음 / 책세상 / 2009년 9월
평점 :
절판


내가 서평이라는 것을 써본 게 몇백만년 전이던가. 

회사 일로 우울한 기분에 서점가를 걷가 특이한 제목에 잠시 눈길이 머물렀을 뿐인데. 

나를 서평으로까지 이끌어버렸구나.    

... 생각해 보았다.

지금 내 인생길 위에는 시코쿠의 길 위에서처럼 빨간 화살표가 사라진 것은 아닐까. 

처음에 회사 들어갔을 땐 탄탄히 박아놓은 것 같았던 그 화살표 말뚝들은 다 어디로 갔나...

인생의 마침표, 전환점이라고들 하는데, 

나에게도 그것이 필요한 것일까? 어쩌면 그것도 바로 지금? ㅠ.ㅜ  

1,400키로미터나 한다는 그 기나긴 길을 

터벅터벅 걸으면 어떤 느낌일까...  

어휴 심란해서 집어든 책이 그저 몽글몽글 더 싶은 생각만 부른다.

어쨌든 재미는 있었다. 간만에 읽은 책 치고, 나로서는 꽤 만족.

서평이라는 것도 자주 써버릇 해야지 원, 푸념만 늘어놓았구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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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서평이라는 것을 써본 게 몇백만년 전이던가. 

회사 일로 우울한 기분에 서점가를 걷가 특이한 제목에 잠시 눈길이 머물렀을 뿐인데. 

나를 서평으로까지 이끌어버렸구나.    

... 생각해 보았다.

지금 내 인생길 위에는 시코쿠의 길 위에서처럼 빨간 화살표가 사라진 것은 아닐까. 

처음에 회사 들어갔을 땐 탄탄히 박아놓은 것 같았던 그 화살표 말뚝들은 다 어디로 갔나...

인생의 마침표, 전환점이라고들 하는데, 

나에게도 그것이 필요한 것일까? 어쩌면 그것도 바로 지금? ㅠ.ㅜ  

1,400키로미터나 한다는 그 기나긴 길을 

터벅터벅 걸으면 어떤 느낌일까...  

어휴 심란해서 집어든 책이 그저 몽글몽글 더 싶은 생각만 부른다.

어쨌든 재미는 있었다. 간만에 읽은 책 치고, 나로서는 꽤 만족.

서평이라는 것도 자주 써버릇 해야지 원, 푸념만 늘어놓았구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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