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렛 애트우드 하녀였던 16살의 앨리어스 그레이스는 1843년 자신의 주인과 주인의 정부를 살해한 범죄자로 알려져 있다. 마거릿 애트우드는 정신병원에 수감된 앨리어스 그레이스를 인터뷰하는 형식을 빌려 거대한 이야기를 만들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