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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없다 절대 말하지 말라 - 잘되는 나를 위한 제1의 법칙
안관호 지음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 2009년 6월
평점 :
절판


과연 성공한 사람과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과의 차이는 무엇일까?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능력으로 만으로 성공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인 똑똑한 두뇌, 뛰어난 리더십, 마음을 사로잡는 설득력 등.. 성공한 사람들의 각기 다른 능력이 그 출발은 자신을 믿는 힘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생각해보면 그런 생각이 든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떤 일을 시작하기 전에 있어 그 일이 성공할 수도 실패할 수도 있다는 것은 누구나 다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러나 결과론 적으로 성공한 사람은 그 일을 시작할 때 안 된다는 부정적 생각이 아닌 된다는 긍정적 생각을 하고 실패하는 사람은 그 반대의 생각을 한다. 바로 자신감 그것이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을 만드는 기준이 아닌가 한다. 그리고 설령 실패한다고 해도 같은 값이면 자신 없다라는 생각보다 자신 있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정신 건강상에도 더 좋고 더 열정적을 일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일이 안 된다고 해도 새로 다른 일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자신감이 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이처럼 자신 없다라는 말은 나는 나를 믿지 않는다. 믿을 수 없다라는 말로 스스로를 부정하는 말이기 때문에 따라서 자신 없다라는 말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고 저자는 강력하게 말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 쓰여져 있는 정말 가슴에 깊이 새겨두어야 할 말 한마디만 하고 끝을 맺겠다.

당신이 찾고자 하는 것과 해답을 하느님이나 부처님에게 절대 맡기지 마라.
죽었다 깨어나도 하느님, 부처님이 찾아주고 구해주지 않는다.구하고자 하는 것은 나 자신이 먼저 구해야만 하느님, 부처님도 도와주어 자신의 것이 된다.”

읽으면 읽을수록 우리들 마음속에서 두고두고 곱씹어 볼 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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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리딩 플래너 My Reading Planner 1 - 무서운 이야기 - 영어가 우리말처럼 이해되는 신기한 직독직해 파트너 My Planner 3
대한교과서 Eng-up 영어연구모임 지음, 이유진 감수 / ENG-up / 2009년 7월
평점 :
절판


책 표지만 보더라도 영어를 곧잘 하는 우리 아이가 흥미롭게 생각할 만한 책이라는 기대감을 갖고 책을 열어보았습니다.

우선 아이들이 읽기에는 문장이 길지 않아 쉽게 읽어내려 갈 수 있고 또 영어를 곧잘 하는 우리 아이는 간혹 모르는 단어나 문법이 나와도 따로 단어를 찾거나 하지 않아도 전체적인 내용은 이해를 하더라고요.. ~ 기특한 울 아들

그리고 CD가 있어서 제가 하는 영어 발음이 아니라 오리지널 네이티브스피커의 발음을 들을 수 있고 또 직역을 해 놓은 게 있어서 아이가 제대로 알아들었는지 자기 스스로 확인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또한 한 이야기가 끝날 때 마다 학습문제도 있고 중간중간 서양문화 맛보기 코너가 있어서 아이가 우리와 다른 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어공부 이렇게 시작한다면 아이들이 영어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재미있는 것이라는 생각을 들게 해줄 것 같습니다. 이제 My Reading Planner 그 두번째 이야기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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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 한국동시 100년 애송동시 50편 문학동네 동시집 9
강소천 외 지음, 양혜원 외 그림 / 문학동네 / 2009년 9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문학동네에서 펴낸 9번째 동시집으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애송 동시 50편이 소개되어 있는 시집이다.

책장을 한장한장 넘기면 어릴 적 보았던 동시들, 즐겨 불렀던 동요들이 나의 눈에 들어온다. 각박한 세상을 살면서 잊고 있었던 순수한 동심의 세계로 다시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특히 이 시집은 알록달록 하고 예쁘고 정겨운 그림들이 실려있어서 그냥 동시들만 보는 것 보다 뭔가 더 푸근하고 예전의 어릴 적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것 같다. 그래서 책을  읽으면서 눈으로 읽기 보다는 입으로 부르면서 책장을 한장한장 넘겨내려 갔다.

시집을 다 읽고 나서 그런 느낌이 들었다. 내가 좀 더 착해진 느낌, 그리고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시 한 줄 읽을 정도의 마음의 여유를 갖고 살아야겠다는 생각.. 그런 느낌과 생각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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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출판단지 가을 책잔치 비룡소 까멜레옹 이벤트

링크가 안될 경우에는 비룡소 홈페이지(www.bir.co.kr)로 들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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