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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인사
유희경 지음 / 핀드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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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출간


위트 앤 시니컬은 명함 문구처럼 어딘가에 하나쯤 있는 시집전문 서점이지만, 매일 출근 인사를 쓰는 유일한 시집전문 서점이다. 내가 알기론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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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망상 - 공부는 어떻게 우리의 믿음을 배신했는가
엄기호.하지현 지음 / 녹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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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왼쪽 하단에 손 좀 보세요.
수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혹시 일부러 그런 거라면 무성의하게 보입니다.
글에 어을리는 표지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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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nha 2025-12-14 10:5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저자입니다. 저도 시안받고 미스가 아닌가 했어요. 그런데 알고보니 디자이너가 ‘망상‘이란 제목에 맞춰서 의도한 내용이더라고요. 무성의한 실수는 아니랍니다. 표지 자세히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도토리 2026-04-27 1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같은 의문이 들어서 보도자료를 찾아 보려다가 이 리뷰를 발견했습니다. 만일 그러한 의도가 들어간 표지사진이라면 적어도 앞날개든 뒷날개든, 아무튼 어디에든 설명을 넣어 두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표지 때문에 책을 펼쳐보기 싫어졌어요. 더구나 저자 중 한 분이 ‘만화콘텐츠스쿨‘ 교수인데 이런 (따로 표지 설명이 없으니 실수로 보이는, 무성의한) AI 사진이 들어가서 더더욱 내용에 대한 기대가 사라집니다.
 
평범한 결혼생활
임경선 지음 / 토스트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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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선 작가님의 글을 좋아한다. 작가님의 솔직함과 적당한 배려가 가장 좋다. 130여 페이지라 금방 읽을 거라 생각했는데, 중간중간 준서가 잠투정을 부리고, 우리 부부를 생각하느라 새벽 3시를 훌쩍 넘겼다. 책을 덮고 나서 이 책은 '독립출판'으로 내시길 정말 잘 하셨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부부 이야기에 제3자가 개입될 수 없으니.

이 책은 "내가 결혼 생활을 잘 하고 있는 건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겐 위로가 되고, "우리는(나는이 아닌!)제법 결혼 생활을 잘 하고 있는 거 같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겐 위안이 될 거 같다.
결혼을 하고 싶은데 '찐' 현실이 알고 싶다면 읽으시길.
아무튼, 잊지 말자. 우리여도 나는 나, 아내는 아내, 준서는 준서.
누구의 것도 아닌 한 객체라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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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결혼생활
임경선 지음 / 토스트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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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에 회의를 느끼는 이들에겐 위로가, 결혼생활에 만족을 느끼는 이들에겐 위안이 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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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소라 - 이소라를 좋아하세요?
류예지 지음 / KONG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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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국제시장이 생각난다. 이 책은 80년대 생의 국제시장 같은 에세이다.
시절의 이야기와 추억의 아이템들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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