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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만화 영문법 교과서 1 - 문법 기본(상) ㅣ 되기 전에 시리즈 13
석동연 글.그림, 정주리 감수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08년 8월
평점 :
절판
처음 스콜라에서 나왔던 "만화 수학교과서" 를 아이가 접했을때 무지 좋아했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이기에 미리 중학교 과정을 한 번쯤 예습을 해보는것도 괜찮을 듯해서
만화수학교과서 1편 (집합과 수)와 2편 (방정식,함수,통계)을 구입해서 몇 번을
반복해 읽어보니 자연적으로 선행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에는 "만화 영어교과서"1편(어휘)과 2편(숙어와 파생어)을 구입해서
읽고 나더니 너무 재미있고 유익하다며 3편을 기다리는중입니다.
얼마전 아이가 학원에서 졸업시험을 보았는데 문법에서 점수가 낮게 나와서
시중에 나와있는 영문법 책중 어떤것을 사줄까 고민하던 중 아이가 좋아하던
만화 영어교과서 시리즈중에 "만화 영문법교과서"가 나온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두말없이 "강추"를했고 아이도 "너무 좋다"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문법이라는 자체가 어른이 생각하기에도 까다로운데 아이들에게 결코 쉬운것은 아니죠
문법을 어떻게 설명하느냐에 따라서 쉽게 배울수도있고 어렵게 배울수도 있는데
만화 영문법 교과서는 아이들이 쉽게 배우고 이해할수있도록 설명을 해놓아서
어떤 아이들이든지 무리없이 선택해서 읽을수있도록 해놓았습니다.
정말 괜찮은 영문법지침서입니다.
*다음은 저희 딸아이의 리뷰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중학생이 되기 전에 만화시리즈"들 중에서
만화 영어 교과서가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스토리도 재미있고 평소 영어에 호기심이 많았지만 다른 과목에 비해서
조금 어렵다고 생각했기에 더 새롭게 느껴졌거든요.
게다가 만화 밑에 있는 팁은 정말 많은도움이 되었습니다.
원어민선생님과 이야기할 때도 참고하면 아주 많은 도움이 되거든요.
그에 비해 영문법 교과서는 스토리적인 부분보다 학습적인 부분이 더 많이 들어가서
조금 재미는 떨어지지만, 알짜 영문법 상식만을 꼭꼭 모아놓아서 학습할 때는 아주 좋았습니다.
이제는 스콜라의 "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시리즈들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시리즈가 영어교괏서와 영문법교과서랍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스토리도 그냥 영어처럼 재미가 있었으면 금상첨화, 화룡점정일 것 같네요.
만화 영문법교과서 2편은 더 재미있고 유익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만화 영어교과서도 3편이 빨리 나오길 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좋은 책 많이~많이 만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