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떤책을 읽던지 머릿말을 꼭 읽습니다. 작가님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책의 첫장을 시작하셨을까?라는 궁금증도 있지만 이 책을 읽는 사람에게 무엇을 말해주고 싶어서일까?를 알고 싶기때문입니다. 이 책에서는 작가님이 아이들에게 왜 경제수업을 받아야하는지와 경제습관을 잘 들이면 요즘 아이들의 꿈인 부자가 될 기초가 되는거라고 프롤로그에서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네요 아이에게 책을 주면서 "이 책 한 번 읽어 봐 너에게 도움이 될꺼야"라고 말하기 보다는 "엄마가 이 책을 읽어보니 경제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이 책의 곳곳에 보물찾기 하듯이 숨어있는데 한 번 읽어보면서 찾아보면 어떨까? 세상을 살아가는데 기초가 되는 경제의 밑거름이 무지 많아서 이 다음에 너가 부자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줄꺼야 어때 한 번 읽어보지 않겠니?" 라고 말해주고 싶었기 때문에 이 책을 꼭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책을 읽어가면서 어느 순간 순간에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이 글은 내가 아이들에게 꼭 해주고 싶었던 말인데... 이 글은 내가 아이들이 이렇게 생활했으면 하고 바랬던 행동들인데... 여기에 써있는 책들은 내가 아이들에게 꼭 읽혀보고 싶었던 경제책인데... 문제가 풀리지 않아서 고심하던 순간 깨끗하게 풀리면서 가슴이 환해지는 느낌입니다. 저도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경제공부를 배우게 되었네요 작가님이 아이들을 가르키시는 선생님이시라 바로 앞에 앉혀놓고 조근 조근 설명해주시는 그 느낌이고 일대일로 경제수업을 받는듯해서 더 머리속에 들어옵니다. 책내용도 세계에서 알아주는 실제 경제인물들의 예를 들어가면서 설명해주니 눈 앞에서 그 들의 모든것을 본보기로 공부하는 느낌이 경제는 어렵다라는 생각을 바꾸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프롤로그에서도 언급하셨듯이 1장에서는 경제 상식을 기르기 위한 부자습관 8가지 (기초가 튼튼해야 바로 선다!) 2장에서는 어려서부터 부자 되는 9가지 부자습관 (티글 모아 태산!) 3장에서는 건전한 소비습관을 기르는 11가지 부자습관 (잘 써야 정승이다!) 4장에서는 실천해야 할 부자습관 8가지 (숨어있는 1퍼센트를 찾아라!) 으로 나누어진 한 권의 책속의 소금 알갱이들이 "경제"라는 수업을 집중해서 들을수 있어서 많은것을 알수있습니다. 특히 책 중간에 작가선생님의 보너스같은 선물 모든 음식에 꼭 들어가야 하는 귀중한 소금같은 지식입니다. * 박성철 선생님이 들려주는 "앞서가는 상식이야기" *박성철 선생님이 들려주는 "세계부자이야기" *박성철 선생님과 함께 읽는 "경제이야기" *박성철선생님이 들려주는 "성공과 부의 시크릿" 그리고 꼭 알아야 할 경제 용어 77 마지막 262페이지를 넘기고 나니 작가님 소개가 보이네요 밑에까지 읽고나니 눈에 띄는 게 있습니다. "천재를 뛰어넘은 77인의 연습벌레들" 아이가 재미있고 감동이었다고 말했던 책인데 선생님께서 지으셨네요 중학생 경제수업을 읽고 나니 이제는 신문에 실리는 경제면도 빠짐없이 읽어야하고 경제칼럼도 꾸준히 읽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