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몬카 미니 첫 퍼즐
키움 편집부 지음, 스튜디오 게일 그림 / 키움터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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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사놓았던 퍼즐에 요즘 부쩍 관심이 많아지기 시작했어요.

하나씩 맞춰나가는 재미가 있나봐요.

집에 있는 건 조각이 몇개 안되서 좀 더 많은 종류가 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마침 토몬카 미니 퍼즐을 만나게 되었네요.

 


이 퍼즐은 단계별로 6가지가 있구요.

4, 5, 6, 9, 12, 16조각으로 이뤄져 있어요.

자동차를 좋아하는 우리 아이는 보더니 우와~ 우와~ 하면서

열자마자 퍼즐 맞추기 시작!

전 토몬카를 잘 몰랐는데 TV에서 방영하는 만화더군요.

그 만화를 보는 아이들이라면 더욱 좋아하겠더라구요.

 

4조각은 레이몬.

이건 개수가 적으니 뭐~ 후딱 잘 하더라구요.

저 조그만 손으로 요리 조리 잘 끼우더라구요. ㅋㅋㅋ 귀엽네~

배경도 빨간색. 조각 뒷면도 빨간색이에요.

 

5조각은 미니몬.

여기도 요리조리 돌려가면서 잘 끼우더라구요.

배경도 살구색, 조각뒷면도 살구색.

 

이렇게 각각 퍼즐판 색깔과 조각색깔이 다 달라서 섞여있어도 찾기 쉬워요.

가장 좋은 건 한번에 하나씩 해주는 게 좋지만...

아이들이...그렇지 않더라구요.;;

 

6조각까진 클리어!!

 

9조각 퍼즐에 도전!!

어렵네 어려워~

9조각부터는 그냥 맞추기는 어렵고 완성한 퍼즐판 사진이 상자에 있어서

그걸 보면서 맞춰야 할 것 같아요.

맞추기가 어려워지니 퍼즐 던지고 난리~ㅜㅠ

 

결국엔 엄마와 함께 같이 퍼즐을 맞췄지요.

사진 안보면 저도 좀 헷갈..립니다.ㅎㅎ

 

퍼즐이 단계별로 있어서 참 좋아요.

어린아이들은 4조각~6조각 정도가 좋은 것 같고,

좀 크면 아무거나 잘 맞출 수 있겠죠?

또 좋아하는 자동차 캐릭터여서 맞추는 재미가 더더욱 생기는 것 같아요.

아이가 좀 더 자라면 9조각부터 다시 도전~!!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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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채소, 오늘의 수프 - 제철 채소로 만드는 건강한 한 끼
아리가 카오루 지음, 이소담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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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좋아하는 우리 가족은

일주일에 7번 이상 고기를 먹는 것 같아요.

물론 고기도 영양가 있고 포만감을 주어 훌륭한 식사가 되지만

채소를 그만큼 적게 먹게 되는 것 같아 걱정되더라구요.

가끔은 가볍고 맛있게 채소로 한 끼를 먹고싶은 생각도 들구요.

그래서 이 책을 보게 되었어요.

 

 

 

 

표지부터 싱그럽네요. 봄의 느낌이 물씬.

채소의 대표색깔인 초록색이 신선한 느낌을 주네요.

이 책의 저자인 아리가 카오루님은 수프 칼럼니스트에요.

지금까지 만든 수프가 2500여종이고 여러 미디어를 통해 맛있고 간편한 수프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다고 해요.

이 책에서 소개된 수프를 보면 제철 채소를 이용하여 한 종류를 듬~뿍 사용한다는 점이에요.

그리고 최소한의 재료와 조미료로 만들기 쉽게 소개해줘서 저도 금방 따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철채소로 만든 수프가 계절별로 분류되어 있어요.

제철채소가 맛, 영양, 가격적인 면도 좋다하니 이왕이면 제철채소로 만들어보는 것이 좋겠네요.

 

 

 

 

진짜 상세하게 알려주시네요.

요리책에서 계량은 많이 봤지만 불, 물조절 사용법은 못 봤거든요.

실패할 확률이 더욱 줄어들겠죠?

 

 

 

 

책을 보다보면 생소한 음식과 재료도 많이 나와요. 저만 모르는 걸수도 있지만 ^^;;

콩소메 스톡? 감칠맛을 주는 조미료였네요.

유채 안카게 수프 야키소바. 이름부터 일본 느낌이 물씬 느껴지죠?

익숙한 재료로 만들어서 이런 맛이 겠구나..예상되는 수프가 있는 반면,

오이와 고등어 통조림 냉수프? 읭? 맛이 상상이 안갑니다.

 

 

 

그 중 저는 집에 있는 재료이기도 하고 너무 쉬워보였던 당근수프를 만들어봤어요.

당근 잘라서 재료 다 넣고 끓이면 오케이! 대신 물조절, 불조절 좀 해야했구요.

이 정도면 진짜 초간단!!

저 같은 귀차니즘에게 딱이네요ㅎㅎㅎ

 

 

 

중간 중간 요리를 할 때 알아두면 좋은 팁도 소개가 되요.

다른 요리할 때도 도움 되겠어요~

 

간단한 조리과정, 그리고 최소한의 재료기 때문에 실패의 확률이 적은 요리라는 점,

몸이 안 좋을 때, 이른 아침 혹은 늦은 저녁에 먹어도 몸에 부담을 주지 않는 다는 점이 큰 장점이네요.

건강에도 매우 좋다는 건 당연하구요.

따뜻한 수프 레시피를 담은 책이라서 그런건지,

책의 내용, 사진, 전반적 느낌이 참 따뜻하네요.

가끔씩 별식으로 만들어 먹기 좋은 요리를 담고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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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밭 농부
지모 아바디아 지음, 엄혜숙 옮김 / 해와나무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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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를 짓는 시댁 덕분인지 아주 자연친화적인 아이에요.

장난감도 좋아하지만 그것보다 나뭇가지 주워다가 땅 파는걸 더 좋아하더라구요.

산에 올라가서 나무와 꽃과 날아다니는 벌레 보고 미소짓곤 합니다.

작년 여름 할머니가 집 앞 마당에 심어놓았던 토마토, 오이, 호박, 가지 등 온갖 채소를 죄다 뜯고 따먹고 했네요.

리틀포레스트가 따로 없죠???ㅋㅋ

그러니 이 책에 더욱 관심이 갈 수밖에요.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올해의 그림책이래요.

당근 밭 사이로 보이는 두더지가 귀엽네요.ㅎㅎ

 

 

마을의 모든 사람이 쉬는 날에도 우리의 주인공 파울로는 묵묵히 일을 합니다.

관리기로 밭을 일구고 쇠스랑으로 밭을 고르고 호미로 땅 파고...

지칠때까지 일합니다.

날마다 살피고 지켜보고 확인해요. 

 

 

마침내 모든 게 자라기 시작해요.

토끼가 당근을 야금야금 먹고 있네요.

이것저것 심고 나서 자라면

지나가던 고양이가 와서 먹고 새가 와서 먹고 그러더라구요.

저 토끼를 보니 생각이 났어요.ㅋㅋㅋ

회사는 주말이 있지만

농사일은 그렇지 않아요. 월화수목금금금은 물론이고 일도 쉽지 않아요.

해가 너무 뜨거우면 일하기 어려워서 새벽같이 나가야 하구요.

비가 너무 안와도 안되고 너무 많이와도 안되구요.

시기별로 해야할 일이 있기때문에 때를 놓치면 안되구요.

어렵다 어려워.....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력한 결실을 맺으면 그게 또 하나의 행복이겠죠? 

 

 

맙소사!!

모든 게 말라 버려요.

파울로가 그렇게 열심히 일구던 밭이었는데....

비가 너무 안왔군요. 채소밭에 줄 물이 없네요.

얼굴이 제대로 보이지 않지만 망연자실한 모습이 한 눈에 느껴지네요.

시들어있는 채소들 처럼 파울로도 축 쳐져있는 것 같아 맘이 안좋습니다.

걱정하고 있는 파울로에게...

 

 

짜자잔~ 친구들이 도와주네요.

혼자 하기 어려워도 친구들과 함께라면 좀 더 수월하겠죠?

우리의 파울로에게 좌절은 있을 수 없죠!!

한동안 오지 않던 비도 올꺼구요.

그럼 채소들도 무럭무럭 잘 자랄꺼에요.

 

보시다시피 그림, 색감이 너무 예뻐요.

그림이 단순하고 색깔이 화려해서 더 눈에 들어오는 것 같아요.

글이 짧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도 보면 좋구요.

아이도 몇 번이고 이 책을 보더라구요. 

이 책은 파울로의 성실함, 꾸준함을 잘 보여주고 있어요.

요령피우지 않고 성실하고 묵묵하게 일해야 그 결실을 볼 수 있죠.

모든일이 마찬가지일꺼에요.

초반에는 성실하게 꾸준하게 하는 사람이 뒤쳐질 수 있어도

중반, 후반으로 갈수록 그런 사람들이 더 잘 될 수 있다고 믿어요.

그게 성실함의 보답이겠죠?

파울로처럼 주위에 좋은 친구들도 생길 수 있구요.

이 책을 보면서 우리아이도 맡은 일을 성실하게 꾸준하게 할 수 있는 그런 끈기를 갖춘 사람으로 자라나길 새삼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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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가 글이 된다면 - 타인의 마음에 공감하고 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하고 싶은 제법 괜찮은 누군가에게
고정욱 지음 / 애플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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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글쓰기는 어렵다는 인식이 콱! 박혀있네요.

초등학생땐 숙제로 일기를 써야했고

중,고등학생땐 가끔씩 독후감을 제출해야했고

대학생땐 자소서를 써야했으니깐요.

첫 문장을 쓰는 게 가장 어려웠던 것 같아요. 어쩜 그리 문장이 안떠오르는지...

머리를 쥐어짜서 쓰다보면 제시해놓은 분량을 맞추는 게 힘들었습니다.

이래저래 쉽지 않은 글쓰기였어요.ㅎㅎㅎ

그래서 이 책이 더욱 읽고 싶었어요.

나의 하루가 글이 된다면? 어떨까?

좀 더 쉽게 나의 생각을 잘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 책의 작가는 고정욱님으로 어릴적 소아마비를 앓아서 장애를 갖고 계시다네요.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계시고

마음의 장애를 갖고 있는 청소년에게 꿈을 주기 위해 연 300회 가까이 학교에서 강연도 하신답니다.

300여권의 책을 쓰시고 450만부 가까이 발매한 기록을 세우신 분이에요.

대단하시죠?

이렇게 글쓰기 분야에서 뛰어난 분이 알려주는 글쓰기 습관은 어떤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글쓰기 포인트1

글이 모이는 습관은 글 쓰는 습관으로부터 시작된다

많은 사람들이 글을 잘 쓰고 싶어하지만 아는 게 없어서 못쓴다고 하는 경우가 많죠?

그리고 다독해야지 글을 잘 쓴다는 말도 많이 들었구요.

이 책에선 끄적끄적 쓰는 습관부터 들이라고 말합니다. 낙서여도 좋고 남의 글을 베껴도 좋구요.

 

 

글쓰기 포인트2

어디서 들은 이야기건 신문이건 잡지건 방송이건 인터넷이건 SNS건 감흥을 일으키는 것이 있다면 무조건 기록해 둬라. 그리고 거기에 꼭 내 생각을 덧붙여야 한다.

이렇게 하다보면 어느 순간 순수한 자기만의 생각 비슷한 것이 나오게 된다고 해요.

어설프지만 새로운 깨달음이 오면서 언어가 내 것이 되는 순간이 온다니...

오늘부터 꼭 해봐야겠어요.

 

 

글쓰기 포인트3

글을 쓴다는 것은 자신이 겪은 소소한 경험, 주변 사람들의 에피소드를 잘 모아두었다가 보편화하고 일반화하는 일이다.

이 말도 글쓰기에서 중요한 점인 것 같아요.

나의 경험은 나만 겪었으니 다른 사람들은 공감을 할 수 없겠죠?

하지만 이것을 다른 사람들도 공감할 수 있게끔 보편화시킨다면

많은 사람들이 내 글을 보며 공감하고 깨달을 수 있을꺼에요.

 

 

글쓰기 포인트4

      이야기를 하거나 글을 쓸 때는 항상 전개와 위기와 반전을 생각해야 한다.

 

기승전결, 발단·전개·위기·절정·대단원에 맞춰 글쓰기.

이건 대화할때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토크쇼를 볼때 말 잘 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기승전결이 있더라구요.

그럼 이야기하는 사람을 집중해서 보게되요.

글을 쓸 때는 사물을 보더라도 육하원칙에 맞춰 봐야만 한다.

어렸을 때부터 많이 들었던 육하원칙에 의거하여 쓰기.

특히 남에게 보여지는 글을 쓸 때는 육하원칙에 맞춰 써야지 정확하게 묘사할 수 있어서 생생한 느낌을 줄 수 있으니 이왕이면 육하원칙에 맞춰쓰기.

 

 

10-20대 때는 남이 시켜서 하는 글쓰기를 많이 했었어요.

이제부턴 책에서 제시해 준것과 같이

아무때나 말을 하듯 아무때나 글을 써보려 합니다.

남이 시켜서 한 게 아니니 글쓰기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어 편안하게 글을 쓸 수 있겠지요.

이 책에도 메모하는 습관을 강조하는데요.

글로 쓰다보면 감정이 정리되는 장점이 있고

먼 훗날 이 것들이 자산이 될 수 도 있으니 메모하라고 얘기합니다.

이 책에서 알려준 팁대로 조금씩 해본다면

언젠가는 글솜씨 있다는 소리 좀 들을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조심스레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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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나! 정말 화가 나! 토이북 보물창고 12
레슬리 패트리셀리 지음, 마술연필 옮김 / 보물창고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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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참 귀엽죠?

화를 내고 있는데 웃음이 나는 이 아이러니함ㅋㅋㅋ

표지 색깔부터 시뻘건색이어서 화났음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네요.

울 집 아이도 언제부턴가(자기 생각이 커지기 시작하면서 부터겠죠??)

떼를 쓰고 짜증을 내기 시작했어요.

어린이집에서는 순둥순둥하고 모범생이라고 칭찬을 받았는데...

집에오면 모범생은 어디가고 떼쟁이가 와있네? 싶더라구요.

그래서 이 책이 더욱 반가웠어요.

어른이나 아기나 느끼는 감정은 모두 비슷하겠죠?

때때로 행복하고 슬프고 화가 나고...

그..러..다..가.. 방바닥에 엎어지기도 하고..

 

 

울 집 아이가 자주 하는 행동!!!

요즘 툭하면 드러눕습니다.

뭐가 그리 맘에 안드는지 방에서도 거실에서도 화장실 앞에서도 드러누워요.

그래 이해하자. 엄마가 이해해야지. 화 내는 건 다 이유가 있을꺼니깐!

하지만 이유를 물어봐도 대답없는 너!

다른데로 시선을 끌려고 해봐도 관심없는 너!

아기들은 화 조절하는게 쉽지 않을꺼에요. 어른도 쉽지 않으니깐요.

이렇게 위안 삼습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서 아이의 화가 살짝 누그러질때

숨을 들이쉬고 다시 내쉬고...심호흡을 같이 합니다.

후...하...후...하...코로 들이마쉬고...입으로 내쉬고...후...하...

심호흡을 하면 우리 몸의 스트레스, 화가 풀린다고 하지요?

정서적 안정을 위해서 심호흡을 하면 좋다고 오은영 박사님이 하신 말씀을 들었었는데

이 책에도 나오네요.ㅎㅎ

아이가 화났을때, 엄마가 화났을때 심호흡 몇 번 해보자구요!!

 

심호흡을 하고 기분이 조금씩 나아지더니

엄마 아빠 품에서 방실방실 웃고 있네요.

다시 행복해졌대요.(당분간!?? 이 말 무섭네요ㅋㅋㅋ)

마지막에 심호흡 외에도 화를 사라지게 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들이 나오네요.

이건 아이들마다 다 다를꺼에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친구, 인형, 좋아하는 행동을 하는 것들이 화를 사라지게 해주겠죠?

우리 아이가 평소 좋아하는 것들을 파악했다가

혹시 화가 났을 때, 짜증이 났을 때 적절히 이용해봐야겠습니다.

'화병'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화를 다스리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에요.

여러가지 일들로 불안하고 우울하고 스트레스 받고 그러다가 화가 폭발!!하지요.

뉴스를 보면 주체하지 못하는 화로 인해 발생하는 사건사고가 너무 많잖아요. 무섭죠ㅠ

화를 다스리는 법에 대한 책들도 많이 출간되었구요.

하지만 화 관련해서 아이가 읽을만한 책은 본 적이 없었거든요.

이 책이 어린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인것 같아요.

아이에게 '화가 날 수 있지만 그것을 잘 조절해야한다' 는 걸 얘기해주고 싶었는데

책을 통해 제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달된 것 같아 참 다행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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