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뿐만 아니라 삶과 글읽기와 쓰기에 대한 김영하 작가의 강연을 모은 책입니다. 특히 ˝독서는 다른 사람들과 뭔가를 공유하기 위한 게 아니라 오히려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없는 자기만의 세계, 내면을 구축하˝는 것이라는 표현이 그의 독서론을 압축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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