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은 여름 (여름 한정판 리커버)
김애란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6월
평점 :
품절


어느 나라 동사는 백오십만 이상 몸을 바꾼다. 그것은 프리즘에 닿은 빛처럼 여러 갈래로 꺾이며 굴절된다. 단어가 소리에 반사돼 정신에 무지개를 비춘다.
-침묵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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