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 잃은 천사 모두가 친구 2
마야 글.그림, 임지영 옮김 / 고래이야기 / 2006년 11월
평점 :
절판



날개 잃은 천사...

책 제목에서 부터 뭔가 심상치 않음을 느낄 수 있다..

대한 민국에서 장애아로 살아 간다는건

참으로 힘든 일이기에 경제적 여유가 있는 가정에선

이민을 많이들 간다고 한다..

 

장애아................

장애아를 가진 부모들에 가장 큰 소원은...아이가 엄마 보다 먼저

하늘 나라로 가는것........

이 한 마디로 장애아를 키운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가를

엄마맘이 어떤가를..

이 세상이 장애아를 어찌 보는가를..

알 수 있다..

 

책을 읽어 내려 가는 내내 가슴이 묵직하다..

가슴이 먹먹하다....

 답답하다....

날개 잃은 천사를 키워가는 한 가정을 그린 책.....

아주 짤막짤막한 문장들..

이 책은 글로 전달하기 보단 그림 하나하나로 모든 의미가 전달이 되어진다...

 

장애아는 분명 우리랑 틀리다..다르다..

어느 단어가 적합하게 쓰여 져야 하는진 난 잘 모르겠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내내  아쉬웠다.........그것도 아주 많이...

장애아를 둔 부모님이 이 책을 접하게 된다면...엉엉 소리내며 울부짖을 듯하다...........

 

이렇게 어둡고 암울하게 슬프게만 책을 만들지 않았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

날개 잃은 천사들을 키우면서도 밝고 명랑하고 활달하게..

슬기롭게 잘 극복하며 살아가는 우리들에 모습으로

 책을 만들었으면 좋았을걸...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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