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의 철학’은 크게 태도와 철학으로 나뉜다. 먼저 실패를 대하는 ‘태도’를, 다음에는 내면을 통해 실패의 의미를 바라보는 ‘철학’을 이야기한다.
1부 현실은 정의롭지도, 부당하지도 않다 – 삶 마주하기는 경험, 수정, 순응, 적응, 기개, 겸손, 변화라는 ‘7가지 태도’로 실패를 극복하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2부 자아는 지금도 만들어지고 있다 – 나 마주하기는 욕망, 결핍, 개성, 결단, 연습, 질문, 이성, 기쁨, 발견이라는 ‘9가지 철학’을 통해 실패의 의미를 바라보는 시선을 이야기한다.
각각의 극복 방법과 시선에 유명인들의 극복 사례와 깊은 통찰을 담아내며 ‘실패’란 하나의 디딤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동시에 ‘실패’란 우리의 시선에 따라 그 의미가 충분히 달라질 수 있음을 새롭게 알려주고 있다.